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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첫 ‘터치 스크린 DDI’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터치스크린용 모바일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터치스크린용 모바일 DDI는 종전과 달리 별도의 터치패널이 필요 없는 터치센서 내장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용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빛의 밝기가 10% 이상 개선되고 디스플레이 모듈의 두께를 25% 이상 줄일 수 있다.
터치스크린용 모바일 DDI에 적용된 새로운 설계기술은 세계적인 전기전자공학회인 IEEE 산하 국제반도체설계학회(ISSCC)에서 내년 2월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차세대DDI개발팀 이명희 상무는 “이번에 개발된 DDI를 터치센서 내장형 LCD와 함께 사용하면 초박막형 터치스크린 구현이 가능해 모바일 기기의 슬림화·경량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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