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 2필지 2만5000여평을 오는 18일 주택건설업체에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 919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것으로 필지별 면적은 각각 1만3072평과 1만2012평이다. 용적률은 160∼170%를 적용한다.
분양가는 평당 740만원 선이다.
토공은 앞서 이곳 전용면적 18평 이하 국민임대주택용지 8필지 7만7000평과 18∼25.7평 건설용지 1필지 9000평을 대한주택공사에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26만4000평도 공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1·4분기 중 주택건설업체에 분양해 수도권 동부지역의 주택난 해소를 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별내지구에서는 2011년 상반기부터 국민임대주택 8600여가구를 포함해 총 2만여 가구의 주택이 입주할 예정인 데 11·15부동산 안정대책에 따라 용적률 상향도 추진중이어서 주택 건설물량은 5000여가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별내지구는 서울도심에서 동쪽으로 16㎞지점이 서울시와 경기 구리시 경계에 위치해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구 주변을 통과하고 향후 서울지하철 6·7호선과 연계되는 경춘선 별내역사가 신설된다. (031)590-6607
/poongnue@fnnews.com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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