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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년 1월 500가구 분양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달 서울지역에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 중심으로 약 500가구가 분양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월 서울지역 분양예정 물량은 올 1월(451가구)보다 소폭 증가한 472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가량인 240가구는 재개발 일반분양으로 서대문구 홍은 10구역, 충정·냉천구역에 집중돼 있다.

동부건설이 재개발한 충정·냉천구역에서는 681가구 중 24평형 113가구, 41평형 66가구가 1월 중 일반 분양된다. 이 지역은 단지자체가 경사면이 있어 동에 따라 조망권이 확보되며 북아현 뉴타운 내에 포함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동부 센트레빌(313가구)과 올 3월 입주한 천연주공뜨란채(1008가구)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 형성이 예상된다.

홍은 10구역 역시 동부건설이 재개발한 곳으로 249가구 중 23∼45평형 6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도보 3분거리에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위치해 있다.

대형평형으로는 종로구 평창동의 롯데캐슬과 성북구 하월곡동 코업스타클래스가 있다.

롯데캐슬은 올림피아 호텔 일부를 롯데건설이 리모델링한 고급아파트로 분양규모는 62∼85평형 112가구이다. 인근에는 북한산,인왕산 등 녹지공간과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코업스타클래스는 55∼67평형 120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2000만∼25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변에는 길음뉴타운(1차), 장위뉴타운(3차) 등 강북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연계해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공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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