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한국HP “中企·개인 PC 시장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2.07 17:01

수정 2014.11.04 15:22


한국HP는 7일 2007년 PC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개인 PC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은 전체 PC 시장에서 올해 3·4분기까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에서 노트북 PC와 데스크톱PC 분야 모두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한국HP측은 설명했다.


한국HP가 SMB 시장에서 올 1·4분기부터 현재까지 1위 자리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4년에 시작한 SMB 다이렉트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MB 고객의 재원 문제를 고려한 업계 최초로 리스제 도입, 세분화된 시장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PC에 탑재한 맞춤형 PC 출시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일궈냈다는 것이 한국HP측의 분석이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이홍구 부사장은 “2006년 4월에 ‘다시 찾은 나만의 컴퓨터’ 캠페인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브랜드 캠페인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철학, 디자인 등 통합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HP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좋은 경험을 극대화하는 전사적인 캠페인으로 2007년에도 한국HP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