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한국,호주·뉴질랜드와 IT협력 기본틀 마련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된 제3차 한국·호주·뉴질랜드 브로드밴드 서밋(KANZ)에 참석했다고 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이번 제3차 KANZ 행사에는 노장관, 헬렌 쿠난 호주 통신정보문화부 장관, 데이비드 컨리프 뉴질랜드 경제개발부 정보통신장관 등 3국의 정보기술(IT) 관련 정부 대표를 비롯해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와이브로(WiBro), 홈네트워킹 텔레매틱스 등과 관련된 민간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노장관은 개막 연설에서 “두 차례에 걸친 대회를 통해 한·호·뉴질랜드 3국은 짧은 기간 안에 IT협력에 관한 기본틀을 마련했다”며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노장관은 또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와 기술을 갖춘 한국과 디지털 영상분야에서 세계적인 시설과 기술을 갖춘 호주·뉴질랜드 3국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앞으로 개최될 제4차 회의에서는 한·호·뉴질랜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중점 논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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