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안경 공동브랜드 ‘카리스마’(www.karisma.co.kr)는 40대 이상의 시력이 좋지 않은 여성층을 위한 ‘미용 무테 안경테(K-107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렌즈 측면을 다양한 각도로 깎아낸(커팅) 뒤 광택 처리해 두께를 최소화해 두꺼운 렌즈로 눈 주위가 함몰돼 인상이 달라져 보이는 단점을 없앴다.
카리스마 유통 담당사인 e아이닥은 11일 “마이너스(-) 6 디옵터 미만의 약도, 중도 근시를 갖고 있는 여성이 사용하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탄 소재인 안경테는 가볍고 부식에 강하며 큐빅 16개를 박아 고급미를 한층 살렸다. 색상은 골드, 핑크, 레드, 바이올렛 등 4종류. 소비자 가격 15만원. (02)754-3368∼9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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