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강조하면서 연간 사회공헌 투입비용은 1200억원으로 지난 2004년 820억원, 지난해 1100억원보다 증가했다.
또 계열사의 자원봉사단 가입률은 SK네트웍스가 100%, SK C&C 100%, SK텔레콤 89,4% 등으로 평균 가입률은 84%를 기록했다.
SK그룹은 21일 행복극대화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성금 100억원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그동안 SK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을 그룹경영의 한 축으로 삼아 왔다.
자원봉사단에 가입한 SK그룹 임직원은 1만9042명으로 이들은 올 한해 총 32만958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벌여 1인당 평균 17.3시간의 자원봉사에 나섰다.
SK그룹 봉사단원은 지난 2004년 7073명, 지난해 1만3799명, 올 해 1만9042명으로 늘었으며 연간 봉사시간은 지난 2004년 10만8997시간, 지난해 20만9954시간, 올 해 32만9584시간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자원봉사활동에는 최태원 회장도 솔선수범했다. 최회장은 지난 6월 SK㈜ 가스사업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상계동 기초생활수급 대상의 모자 가정을 방문, 집고치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달 7일에는 주요 계열사 CEO 등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인제 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행복김치’ 5000여포기를 직접 담갔다.
최신원 SKC 회장과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손관호 SK건설 부회장 등 ‘대표급 CEO’들도 집고치기 자원봉사, 행복도시락 개소식 등에 릴레이로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신헌철 SK㈜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도 사랑의 밥퍼나눔 봉사활동, 국토종단 이어달리기 행사에 참가해 SK그룹의 행복나눔 경영에 적극 동참했다.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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