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주식·지분 보유 보고서 전산파일로 제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2.28 09:07

수정 2014.11.04 14:45

금융감독원은 제출보고자의 보고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내년 하반기에 ‘주식 등의 대량보유 상황 보고서’(5% 보고서)와 ‘임원·주주의 주식 소유 상황 보고서’ 제출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은 기업들이 장내 매매를 통해 지분 변동이 생길 경우 증권사의 매매 보고서를 출력해 이미지 파일로 바꾼 뒤 공시 서류에 첨부해 보고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전산 파일을 그대로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금감원은 “2005년에 제출된 지분 보고서 상의 거래 내역 가운데 장내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달한다”며 “보고서 제출 방식을 바꾸면 기업 입장에서는 간편해지고 감독당국은 그 내용을 전산화해 심사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