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CJ그룹 부사장등 31명 임원인사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CJ그룹은 CJ GLS 민병규 대표이사 상무와 CJ미디어 강석희 대표이사 상무를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28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는 김해동 CJ㈜ 식품 본부장(상무), 신동기 재무 담당 상무, CJ홈쇼핑 신현재 운영 담당 상무, CJ㈜ 이재호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상무 신규 선임 22명, 전보 발령 등 총 31명에 대해 승진, 전보인사가 단행됐다.

전보 발령으로는 CJ CGV 박동호 대표이사 부사장을 CJ푸드빌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강세영 CJ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CJ인재원 원장으로, 김일천 CJ홈쇼핑 상무를 CJ CGV 대표이사 상무로 발령했다. 지난해 20명이 승진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CJ측은 밝혔다.

CJ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내년도는 국내 사업의 확고한 1위 달성과 글로벌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국내외 사업에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임원을 승진시키는 한편, 도전적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CJ그룹은 올해 글로벌 도약의 원년을 선언하고 각 사업별 국내시장 1위 완성, 각 핵심역량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선택과 집중에 의한 글로벌라이제이션 본격 전개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인사도 이 같은 그룹 경영방침을 강력하게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전진 배치한 점이 특징이라고 그룹은 밝혔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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