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2007 금융단체장 신년사] 유지창 은행연합회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2.31 15:57

수정 2014.11.04 14:29



예측 전문기관들에 의하면 올해 우리 경제는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제의 성장 지체에 더하여 국내에서의 환율하락, 금리인상, 부동산 버블 확산, 정치적 리스크 증대 우려 등 대내외 여건의 악화로 전반적인 성장률 둔화가 예상됩니다. 이를 반영하여 우리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역시 불투명하다는 쪽이 대세로 보입니다.

특히 금융업권간 경쟁구도와 경영전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다수의 금융관련 법률과 제도들에 대해 제·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금융산업에서 차지하는 은행권의 입지가 크게 위축될 우려도 없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은행연합회가 맞이할 2007년은 도전이면서 기회의 한 해이고 불투명 속에서 희망을 일구어 내야 하는 분발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연합회는 사원은행의 글로벌 경쟁기반 확보, 은행 대변자의 역할 강화,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금융기관 위상 제고를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