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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 혁신으로 全계열 흑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03 09:02

수정 2014.11.13 18:36

SK그룹은 올해 국내 이동통신 고객 2000만명, 위성DMB 고객 100만명 돌파와 미국 진출에 이은 베트남 시장 진출로 150만명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는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유전 개발 등 에너지사업 강화로 연 매출 70조원대를 달성키로 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신년 하례회를 열고 올해를 ‘자율과 진화를 통한 도전과 성장의 해’로 설정한 뒤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의 가시적 성과 창출 ▲시스템경영의 지속적인 진화·발전 ▲행복추구 문화의 지속적 확산 등 세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최 회장은 올해 ‘달라진 SK’ 건설을 위해 전 계열사의 2년 연속 흑자경영 및 사상 최대매출 달성, 페루 LNG프로젝트 본격화, 마다카스카르 신규 광구 참여 등을 제시했다.


이날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우리는 어떤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할 것인 지를 구체화해야 할 때”라며 “조직, 제도, 프로세스, 문화, 인력의 총체적인 글로벌 혁신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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