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2일 발표한 ‘2006년 연간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 2005년말 3834만2323명이던 국내 이동통신 고객은 지난해 말 현재 4019만7115명으로 1년 동안 185만4792명 증가했다.<표참조>
순증가입자 부문에서는 선발사업자인 SK텔레콤이 돋보였다. SK텔레콤은 1년 동안 74만1016명의 가입자를 늘여 순증 점유율 39.9%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KTF의 순증 고객 숫자는 61만1342명(순증 점유율 32.9%)로 집계됐다.
전체 시장 점유율에선 3위 업체인 LG텔레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LG텔레콤의 지난해 말 시장 점유율은 17.4%로 1년 사이에 0.4%포인트(P) 늘어났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난 2005년 12월말 50.9%에서 지난해 말에는 50.4%로 1년사이에 5%포인트 감소했다. KTF의 경우에는 지난 2005년 말과 지난해 말 똑같이 32.1% 점유율을 보여 변화가 없었다.
/wonhor@fnnews.com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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