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지금 여의도에선] 코스콤 노조원,새해 첫날부터 ‘밥그릇 시위’ 눈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03 21:01

수정 2014.11.13 18:32



○…2007년 증시 개장 축하 자리에 코스콤 노조원들이 대거 시위를 벌여 눈총.

지난 2일 2007년 증시 개장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사옥은 증시 개장을 축하하고 올해 주식시장 호황을 비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코스콤측이 동시에 전산작업 통합에 자신들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증시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9일 전산 오류 사고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는 코스콤이 새해 증시 개장일 축하자리에서 자신들의 '밥그릇' 때문에 시위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라고 본다"고 일침.

/hu@fnnews.com 김재후기자

○…ING자산운용이 국내 영업 첫날부터 구설수. 3일 6개 상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면서 "동 상품은 ING생명보험㈜(www.inglife.co.kr) 보험설계사(FC)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혀 업계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 현행 규정상 보험설계사(FC)는 펀드상품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 회사 관계자는 "FC를 통해 권유한다는 내용이 잘못 표기 된 것"이라며 뒷수습에 급급.

/김문호기자
○…미래에셋증권 계열의 미래에셋생명이 노동조합 측과 임금협상을 놓고 갈등. 3일 미래에셋생명 노조와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 측에 "임금협상 테이블에 나오라"고 주장. 생명 노조 측은 회사 측이 일방적인 임금인상을 통해 비노조원들의 임금을 지급했다며 문제를 제기.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8월부터 노사간 임금협상을 시작했지만 갈등이 표출돼 합의가 미궁으로 빠진 상태.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진행하고 있는 도요타 생산시스템(TPS) 혁신활동 벤치마킹 연수 프로그램이 갈수록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일본 도요타의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TPS 연수는 지난해 8월말 체인지리더 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뒤 반응이 좋아 신임 차장 46명, 임원 25명 등으로 확대됐다고. 특히 현재는 지점장과 팀장 167명 가운데 이미 95명이 연수를 완료하고 오는 2월 초 마칠 예정이라고.

/신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