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오펜하이머펀드가 중앙건설과 코리아나화장품 지분을 잇따라 늘리고 있다.
오펜하이머펀드는 4일 “중앙건설과 코리아나화장품 주식을 지난달과 이달 사이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각각 7.59%, 8.93%에서 9.73%, 10.39%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중앙건설은 최대주주인 조규영씨외 특수관계인 7명의 지분율이 35.57%에 달하고 있다. 이중 조규영씨와 안준태씨가 12.95%, 12.11%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역시 최대주주인 유상옥씨외 특수관계인 23명(지분율 25.38%)에 이어 오펜하이머펀드가 2대주주로 올라섰다.
한편, 이 펀드가 중앙건설의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 지는 1년, 코리아나화장품은 1년4개월이 됐다. 최초 주식매입단가는 중앙건설이 3만원선, 코리아나화장품이 1900원선이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중앙건설은 1만4100원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은 2245원으로 마감했다.
/김재후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