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호남석유화학,올상반기중동진출본계약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04 14:54

수정 2014.11.13 18:31


호남석유화학이 이르면 올 상반기중에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륨’과 합작사업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호남석유화학 고위 관계자는 4일 “올해 중반께 카타르페트롤륨과 합작기업 설립에 대한 계약을 맺을 계획”이라며 “현재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이에 앞서 지난 2005년 말 메사이드(Mesaieed)공업단지 내에 80만평 규모의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카타르페트롤륨과 합작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 26억달러(약 2조5000억원) 가량이 투입되며 카타르페트롤륨과 호남석유화학이 각각 70%와 30%의 지분을 갖게 된다.양사는 오는 2010년 설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 중에서는 한화석유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진출을 위해 협의중이며 올 하반기쯤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