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우건설 근로자 9명, 나이지리아서 납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10 16:53

수정 2014.11.13 18:17


대우건설 소속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다.


10일 외교통상부와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12시50분 나이지리아 남부 바엘사주 오구지역 대우건설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현장 인근의 오지유 베이스캠프에서 한국인 근로자 9명과 현지인 1명 등 모두 10명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다.

대우건설은 이에따라 본사 22층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나이지리아 현지대사관과 함께 송환협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직 어느 무장단체인지, 어떤 목적인지 파악이 안되고 있어 지금은 납치 상황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