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CJ GLS는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티에 미국법인 ‘CJ GLS 아메리카’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CJ GLS가 100% 출자한 미국법인은 오는 2011년 매출 4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으로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해 신규 고객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이 미국법인은 만도의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 물류대행과 함께 국내 공장에서 수출하는 부품의 통관 및 보관, 배송 등의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 GLS는 만도 미국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 인근 오펠리카시티에 8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지난해 8월부터 물류대행을 준비해 왔다.
미국법인 설립으로 11개국 17개 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CJ GLS는 국내 물류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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