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PDP업체 마쓰시타전기 年1천만대 생산공장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10 17:55

수정 2014.11.13 18:16



세계 최대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생산업체인 일본 마쓰시타전기가 연간 1000만대 규모의 PDP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0일 마쓰시타전기가 2800억엔을 투자해 연산 1050만대 규모의 PDP 생산공장을 아마가사키시에 건설할 계획이며 2008년 여름 가동키로 하고 올 여름 착공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마쓰시타가 현재 가동 중인 PDP 공장은 이바라키 제1, 2공장과 아마가사키 제2공장, 중국 상하이 공장 등 4곳이다.

아마가사키 제1공장이 완공돼 풀가동되면 연간 1050만대의 PDP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공장의 완전 가동 시기는 미정이나 최대 생산능력을 월 80만대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공장이 가동되면 이바라키 제1, 2공장은 순차적으로 가동을 중지할 계획이다.


신문은 세계 PDP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쓰시타가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해 제조원가를 대폭 줄임으로써 경쟁력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