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지사는 “파업이 있는 곳에 투자는 없다. 투자가 없으면 일자리가 없다. 일자리가 없으면 국민의 행복한 삶이 없다”면서 “국민이 외면하는 파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자동차의 파업은 현대자동차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외국에서는 대한민국 노동자의 파업, 대한민국 기업의 파업, 나아가 대한민국 자체의 파업으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업이 외국인 투자에 악영향을 미치는 예로 경기도 지사 재임중 유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메탈다인 예를 들었다.
손 전지사는 “메탈다인의 평택 공장이 현대자동차 사태로 인해 생산을 중단했고 백여명 직원들은 바닥 물청소만 하고 있다고 했다”면서 “미국 본사에서는 ‘한국에서 일 년은 열한 달이다’라고 말한다고 한다”며 우려했다.
손 전지사는 “노조 파업으로 부품 협력업체들은 도산할 수도 있으며, 수십만 협력사 가족들의 삶이 파탄날 것”이라면서 “이렇게 하다가는 울산이 디트로이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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