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FnC코오롱은 1.85% 상승한 1만655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FnC코오롱은 지난 8일 신사복 업체 캠브리지를 인수하며 주가가 급등한 이후 증권사의 인수평가가 엇갈리면서 내리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동양종금증권 FnC코오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1300원을 제시했다.
한상화 연구원은 “올 1월 인수한 캠브리지의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와 자회사인 코오롱패션의 생산 및 판매 등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FnC코오롱은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의 합산 매출액이 7000억원을 넘어서며 대형 의류회사로 거듭났다”며 “다만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로 인한 이익증가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궁극적으로 현금의 공유 및 생산판매 통합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의 합병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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