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세계 랭킹이 5계단 상승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최경주는 지난주 27위에서 5계단 상승한 22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올 초에 랭킹 29위였으나 미국 PGA 투어 개막전이었던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공동 8위와 15일 끝난 소니오픈에서 공동 4위의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10위권 진입도 조만간 가능할 전망이다. 최경주의 역대 최고 랭킹은 2003년 10월의 15위다.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이 한 계단 상승한 32위에 오른 가운데 소니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지난주 10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11년만에 투어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폴 고이도스(미국)는 133위에서 39위로 수직 상승했다.
/freegolf@fnnews.com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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