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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부품 신사업 ‘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16 17:59

수정 2014.11.13 18:00



하나마이크론이 신규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나마이크론(대표 최창호)은 16일 300㎜ (12인치)용 반도체 웨이퍼가공 핵심 부품인 ‘드라이 에처용 실리콘 부품’ 제조를 위한 신규사업에 진출하기로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하나마이크론은 이날 2.48%가 오른 6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회사측은 “300㎜용 드라이 에처용 실리콘 부품은 현재 국내에는 기술 수준, 품질 문제 및 원재료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양산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분야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부품의 대부분을 일본(TEL), 미국(LAM·AMAT) 등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마이크론은 올하반기부터 본격 양산, 금년 165억원을 비롯해 내년 530억원 이상의 매출 및 연평균 20% 이상의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최창호 대표는 “드라이 에처용 실리콘 부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하나마이크론의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반도체 실리콘 필수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종합반도체업체의 수율 및 생산 경쟁력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