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는 천문대였을까, 아니면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었을까.
‘청소년을 위한 한국과학사’는 과학에 대한 재미있고도 놀라운 발견과 함께, 우리 과학사의 위대한 발자취를 사실감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한마디로 ‘교양으로 읽어야 할 우리 과학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대의 청동기 제작부터 최첨단 기술인 반도체 생산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이 땅에서 일어났던 과학기술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과학의 역사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를 거쳐 조선시대, 일제침략기, 해방, 그리고 6.25 등의 역사적 사건을 겪으며 발달해 왔다. 그리고 한국과학사는 과거에 있었던 전통과학의 역사뿐만 아니라,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 유입된 서양과학의 역사까지를 포함한다.
/dksong@fnnews.com 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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