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일본에서 2000t의 철스크랩을 실은 선박이 인천 북항의 동국제강 전용부두에 첫 입항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400여억원이 투입된 이 부두는 5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으며, 동국제강이 민자유치(BTO) 방식으로 투자해 연간 70여만t의 철스크랩 등 철강원료를 처리하는 전용부두로 사용하게 된다.
인천 북항은 현대제철 부두가 이달중 추가 개장되며, 올해 안에 4개 선석이 추가 개장하는 등 오는 2011년까지 총 77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7개 선석이 건설된다.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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