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국민연금, 선진 투자기법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18 13:34

수정 2014.11.13 17:55


국민연금 기금이 외국의 선진 금융투자 기법 도입을 통한 투자 효율화에 본격 나선다.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는 18일 크레디트스위스 자산운용(CSAM)과 모간스탠리 자산운용(MSIM)을 전략적 제휴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늦어도 3월까지 기금운용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얻어 이들 2개 자산운용사와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적인 자산운용의 노하우가 축적된 세계은행, 해외 공적 연기금,해외 운용사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가 추진키로 했다.

공단은 전략적 제휴사로부터 자산배분과 투자 실무, 리스크 관리 등에 관한 운용 기법과 시스템을 습득, 글로벌 투자기관으로의 도약 기반을 구축하고 연금 재정의 안정과 수익성 제고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의 확대 등 투자 다변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면서 “외국 자산운용사와의 전략적 제휴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