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베스트 지점장 주간 추천종목] 실적호전 기대 조선·항공株 꼽아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베스트지점장들은 실적 호전세를 바탕으로 한 항공주와 조선주 등을 대거 추천했다.

먼저 삼성중공업은 한화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에서 나란히 추천종목으로 올렸다. 해양 플랜트 매출 증대에 따른 2·4분기 본격적인 영업익 개선이 메리트로 꼽혔다. 대우조선해양을 추천주로 선택한 대한투자증권 역시 해양플랜트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나란히 추천주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대항항공은 항공수요 호조와 유가안정, 원화절상 등이 호재로 꼽혔고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여객과 화물수송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됐다. 원화강세로 인한 업황호조세로 모두투어도 추천주로 선정됐다.

건설주 가운데는 대우건설이 단기 과대 낙폭에 따른 반등 가능성으로 추천종목으로 선정됐고 타 건설사 대비 높은 수익성과 실적 개선세 지속이 기대되는 성지건설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제일모직과 LG패션은 각각 패션부문의 실적 견인과 외국인투자 확대 및 각종 펀드의 꾸준한 편입 기대감이 높게 평가됐고 삼성물산은 실적 모멘텀 발생이 기대됐다. 삼성정밀화학은 신규사업 부문 성과 가시화로 한화증권 등 2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저평가 자산우량주인 풍산, 성장성 재부각이 기대되는 현대미포조선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코스닥에서는 신종화폐 발행 수혜가 기대되는 한네트와 지난해 10월부터 영업익 흑자전환한 소리바다 등이 추천종목으로 꼽혔다.

올 들어 계속되는 조정장세로 대부분 지점장들의 추천 종목 수익률이 부진을 겪고 있다. 대신증권 강경곤 전자랜드지점장만 연간 누적수익률 0.21%를 기록하고 있을 뿐 다른 모든 지점장들의 추천종목은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추천종목 역시 녹십자(1.99%), 한샘(3.20%), 한국전력(3.32%)을 제외하고는 모두 손실을 입었다.

/[email protected]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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