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산단공 공장설립 인·허가 작년 실적 1505건 ‘최대’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설립 인·허가 업무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의 공장설립지원센터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최대실적인 1505건을 달성했다.
산단공은 21일 “지난해에 총 1505건의 공장설립 무료대행과 이를 통한 2만3763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공장설립지원센터는 산업단지 입주에 필요한 복잡한 각종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무료대행해 줘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출범 첫 해인 1997년 132건에 불과했던 실적이 2년 뒤에 1000건 이상 넘어섰고 이후 매년 1000건 이상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총 1만건을 돌파했다.
산단공은 “민간 컨설팅업체에 공장설립을 의뢰할 경우 건당 최소 200만∼300만원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은 금액을 지원센터의 지난해 실적과 환산하면 한해에 총 220억원 이상의 기업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공장설립 대행지원실적에서 업종은 기계업종이 30%로, 건축면적은 3000㎡ 미만이 90%로 가장 많았다. 공장설립지원센터는 현재 전국에 10곳이다.
/[email protected] 양재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