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과징금 폭탄, 두산그룹주 약세
‘과징금 폭탄, 두산그룹주 약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두산산업개발을 비롯한 두산그룹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코스피시장에서 두산산업개발은 전주말 보다 3.96% 하락한 970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이상 주가가 빠지면서 1만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광고대행사 오리콤만이 4% 이상 오른 가운데 두산, 두산중공업, 삼화왕관, 두산인프라코어 등 상장 계열사들은 무더기 약세를 보였다.
두산은 0.18% 떨어진 5만4700원에 거래됐고, 두산중공업은 0.71% 하락한 4만1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삼화왕관과 두산인프라코어는 2.72%와 2.48% 떨어지며 3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총수일가의 차입금 이자를 대신 갚아주고 계열사의 기업어음을 저리로 매입하는 등의 부당지원 행위를 한 두산산업개발에 대해 시정명령과 41억1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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