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부동산 반드시 잡는다”
■부동산 반드시 잡힐 것
노 대통령은 부동산정책과 관련 “단번에 잡지 못하고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잡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상 더 부동산 투기로 이익을 얻기는 불가능하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에 나왔던 모든 투기 억제정책이 전부 채택되었고 그 중에서도 보유세, 거래가격의 공시제도는 가장 오랫동안 주장되어 온 정석적인 정책, 강력한 수단”이라며 부동산시장안정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공급확대정책과 관련 “올해부터 2010년까지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연평균 36만 호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민간 부문의 위축에 대비해 공공부문의 공급정책을 준비중,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임대주택을 10년 이내에 주거복지 선진국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정상회담은 6자회담 결론전에 어렵다.
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설과 관련 “6자회담에서 어떤 결론이 나기 전에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본다”ㅁ녀서 “그러나 문은 항상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의 남북정상회담설에 대한 시각과 관련 “실체도 없는 정상회담에 대해 “구걸하지 마라,하면 안된다”하며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그야말로 당리당략을 위한 소모적 정치공세일뿐”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포용정책과 관련 대북정책의 핵심은 한반도 평화와 안전.평화를 위한 전략의 핵심은 공존의 지혜이며 그 요체는 신뢰와 포용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군사적 대비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포용정책을 강조했다.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에 맞는 전략을
노 대통령은 “빠르면 올해 안에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들어간다”면서 “1995년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넘어선 지 12년만의 일이고, 외환위기를 겪고 다시 1만 달러에 진입한 지 7년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3만 달러 시대로 가는 일이 남았으며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국가발전전략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혁신, 능동적 개방, 동반성장, 균형발전, 사회투자, 사회적 자본, 평화의 동북아 등을 꼽았다.
노 대통령은 “한미 FTA가 부담되는 마당에 한꺼번에 여러 개의 개혁을 추진한다는 것은, 반대전선의 확대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그러나 개혁의 속도를 늦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헌법 개정도 같은 것”이라면서 “국민통합, 특히 지역주의의 청산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계승과 극복의 관계”라고 전제한 뒤 “열린우리당의 창당은 분당이 아니며 1987년 지역구도로 가기 전의 여야 구도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차상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