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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 75% 출자해 농업 법인 설립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마니커(대표 한형석)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농업회사법인 ㈜마니커원종(대표이사 정기홍)의 설립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니커원종의 자본금은 1억원이며, 마니커가 75%를 출자한다.

회사 관계자는 “마니커원종의 설립은 마니커의 육계계열화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적 농업경영을 통해 육계 품질관리와 수급조정, 원가절감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프랑스 하바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잉여 생산분의 해외 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니커원종은 경북 예천과 문경, 충북 괴산 등 3개 지역에 농장을 건설, 연간 150만 수의 종계를 생산하게 된다.

특히 ㈜마니커원종의 원종계 농장이 들어설 경북, 충북지역은 원종계 및 종계, 육계 생산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한반도 서부지역에 비해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국내 닭고기산업의 균형발전과 리스크 관리에도 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니커원종은 사업 첫해인 올해 매출액 40억원, 경상이익 1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내년부터는 매출액과 이익도 크게 높여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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