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KMW 美스프린트사에 안테나 공급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KMW가 미국 스프린트사의 마스터공급업체로 등록되며 이틀 연속 급등세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KMW는 전일보다 8.77% 오른 7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KMW는 미국 스프린트사의 안테나 공급업체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내업체가 미국 통신사업자의 정식 공급업체로 등록된 것은 삼성전자 이후 KMW가 처음이다.

스프린트는 지난해 넥스텔(그당시 미국 5위)이라는 통신사업자를 인수합병, 미국 3위로 성장한 통신사업자로서 4세대통신방식인 와이브로사업을 미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KMW 관계자는 “KMW가 안테나가 빔을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며 빔폭까지 전자·원격으로 조종·제어할 수있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능에 대한 품질안정성을 인정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등록을 계기로 미국에서 안테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터전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미국에서 장착·운용됨에 따라 세계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이세경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