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다시보자! 오메가3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비만과 심장병 등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산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오메가3 함유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메가3는 혈관벽을 보호하고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혈관계 질병을 경감시키며 강력한 혈관확장 기능을 가지고 있어 성기능 작용과 전립선 기능회복을 돕고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면서 배출은 감소시켜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하버드대 연구결과에서 소개된 바 있다.

과거 오메가3는 중소형 업체들이 방문판매나 다단계방식을 통해 유통시켰으나 지금은 홈쇼핑이나 백화점, 할인점, 로드숍 등으로 건강기능성 식품의 유통경로가 다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인지도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오메가3를 주요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는 대상웰라이프, CJ뉴트라, GNC, 내추럴푸드, 뉴라이프, 한국톰슨 등의 건강식품업체가 제품을 내놓고 판매하고 있다.

‘비타민클럽’ 브랜드로 오메가3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스에취컴퍼니㈜의 강승휘 대표는 “오메가3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월등히 높아졌으며 이미 2007년 1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의 15%를 넘어섰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매출은 2006년 대비 6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메가3가 세포의 주요한 구성 성분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라인’이라는 오메가3가 함유된 화장품브랜드를 내놓았다. 또한 매일유업도 지난해 어린이용 우유인 ‘오메가3&과일퓨레’를 출시했다.

/[email protected]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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