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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미용제품 女心 유혹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바쁜 직장 여성들을 사로잡을 초스피드 미용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패션 브랜드 미쟝센은 30일 염색시간을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시켜 주는 새치 전용 염모제 ‘미쟝센 샤이닝에센스’를 선보였다. 시간은 절반으로 단축시키면서도 실크 단백질 3중 모발보호 성분이 모발 손상을 방지해 주고 모발표면을 코팅해 줘 더욱 윤기 있게 해 주는 제품.

손대지 않고 30초 안에 베이스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의 파운데이션도 인기다. SKⅡ가 지난해 말 내놓은 에어터치 파운데이션은 30초만 얼굴에 뿌리면 파운데이션 입자가 수분을 함유한 부분에 끌려 머리와 눈썹에는 묻지 않고 피부에만 고르게 퍼져 맨 얼굴의 느낌을 살려 준다.

우리홈쇼핑의 ‘에라페이스’ 파운데이션과 현대홈쇼핑의 ‘판도라 매직’ 파운데이션도 메이크업베이스와 자외선차단제, 파운데이션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5분 안에 피부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게 특징.

DHC의 ‘퀵 드라이’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뿌리기만 하면 재빨리 건조시켜 주는 네일 스프레이다. 스프레이형이라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 올리브 버진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손톱을 보호해 준다.

옥시가 내놓은 비트 스피드 크림은 제모 시간을 40% 단축해 3분 만에 가능토록 한 제품. 각질제거 효과도 있어 제모 후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웰라 ‘셀프 워밍 마스크’는 젖은 모발에 도포하면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효과적으로 영양분을 침투시켜 주는 제품으로 30초 후 헹궈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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