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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WTI-니켈’ 파생결합증권 공모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1 08:53

수정 2014.11.13 17:17

대우증권이 1∼5일 최고 연 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니켈(Nickel) 파생결합증권(DLS)’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뉴욕상업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WTI의 최근월 선물가격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니켈의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 평가일 가격이 6개월째에는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30개월째 65%, 36개월째 60% 이상일 경우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또 만기까지 장중 가격을 포함해 기초자산들이 기준가격의 4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연 5%)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1588-3322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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