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미주제강이 성원파이프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사업목적이 추가된 것이다. 미주제강은 성원파이프 주식 166만주(27.66%)를 소유하고 있다.
성원파이프 관계자는 “최대주주로 올라선 미주제강이 향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면서 “하지만 추가된 사업목적의 세부 추진 계획과 결정사항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성원파이프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4.31% 내린 843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성원파이프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공장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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