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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생산 둔화,금융·통신등 부진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1 09:00

수정 2014.11.13 17:17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이 전달보다 소폭 둔화됐다.

지난달 31일 통계청의 ‘2006년 12월 및 4·4분기 서비스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생산은 2005년 같은 달보다는 5.4% 증가했지만 11월(5.5%)보다는 증가세가 둔화됐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운동 관련 서비스업(11.5%), 운수업(10.2%), 부동산 및 임대업(17.6%) 등은 전달에 비해 증가세가 커졌지만 금융 및 보험업(3.0%), 통신업(2.1%), 교육서비스업(2.3%) 등은 증가세가 둔화됐다.


또 숙박 및 음식점업은 2.3% 늘었으며 음식점업은 1.8%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호텔(6.3%)과 휴양콘도운영업(12.8%) 등 숙박업은 5.4% 늘었다.

도·소매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증가했으며 자동차판매·차량연료 소매는 2.8%, 도매업은 5.5%, 소매업은 1.0% 각각 늘어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부동산 및 임대업, 오락·문화·운동 관련 서비스업, 운수업 등이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를 이끌었면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 둔화세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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