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는 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1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42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전년보다 55.6% 증가한 75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순이익도 16억원을 내면서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주력제품인 다중채널무전기, 사격통제장비, 데이타링크 등 신규사업 수주로 매출이 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흑자전환 소식에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휴니드는 오전 11시 8분 현재 전일보다 3.14% 오른 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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