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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윈도비스타 탑재 노트북 5종 판매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1 14:08

수정 2014.11.13 17:16

한국후지쯔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 체제(OS)인 윈도 비스타가 탑재한 라이프북 신모델 5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북의 차세대 라인업을 이끌 제품은 얇고 가볍게 업그레이드 된 P시리즈(P7230/ 10.6인치), 와이드 대화면의 A 시리즈(A6020, A3120/ 15.4인치), 서브 노트북 S 시리즈 (S7111, S2210 / 14.1인치, 13.3인치) 등이다.

P7230은 인텔 코어 솔로 U1400을 탑재하고 LCD 상단에 카메라가 내장됐다. 15.4 인치 와이드 대화면의 A6020은 데스크탑 못지않은 성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한국후지쯔는 윈도 비스타가 탑재된 신모델을 이달 초부터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신학기 맞이 ‘2007 라이프북 아카데미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 한국후지쯔 노트북을 구입하면 쓰리엠 노트북 스탠드, 마이크로소프트 무선키보드/무선마우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전자사전, PMP, 네비게이션, 아이팟 등도 증정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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