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정읍 첨단과학관, 목포 어린이바다과학체험관, 고흥 천문과학관,영천 최무선장군과학관, 예천 우주환경체험관, 함양 지리산약초체험생활과학관 등 6곳의 지방테마과학관을 건립키로 하고 건립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테마과학관은 천체, 건강.생명, 해양, 곤충, 조류 등 해당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산업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지방테마과학관은 지역의 자연환경 및 문화.관광시설 등과 연계해 특화된 테마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재 국내 지방테마과학관은 1월 현재 전국적으로 모두 59개가 운영되고 있다.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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