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이벤트를 마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부터 50여일간 펼쳐졌다.
이벤트 시작 1주일 만에 10만 장 이상의 연탄을 모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하였으며, 자원봉사를 신청한 피망 고스톱·포커 게이머와 네오위즈 임직원 그리고 EA 피파온라인 프로게이머들이 함께 모여 직접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벤트 시작부터 계속 실시되었던 ‘연탄 아바타’도 지난달 31일 마감되어 1만7000장의 연탄이 모아졌으며,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연탄은행에 추가로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게이머와 함께 하는 ‘연탄 나르기’행사와 소외된 이웃들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랑의 책 나누기 릴레이’, 아름다운 가게 나눔보따리 행사 후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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