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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남산 플래티넘 분양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1 17:52

수정 2014.11.13 17:13


쌍용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18-1번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플래티넘(조감도)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33층 규모로 53·59·61·65·84·92평형 등 모두 6개 평형 23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저층부가 1700만∼2300만원, 18층 이상 고층부는 1900만∼2500만원이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했고 단지와 남산 사이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어 전가구의 90% 이상이 남산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뒤편 남산 산책로를 통해 남산공원과 조깅로를 이용할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요가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공간과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일 무주택 3자녀 특별공급 청약을 받고 7일부터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01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데이콤 사옥 옆에 위치해있다. 080-01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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