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보다 2.35% 오른 6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몰린 탓이다.
장중 7만100원을 기록하기도 한 현대차는 나흘째 강세를 잇고 있다.
이날 7만원대를 넘길 경우 지난해 12월4일 이후 두달만에 회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환율불안과 노사간의 마찰 등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며 “하지만 지난 10일 6만2900원을 저점으로 강한 반등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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