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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확장팩 2일 공개시범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2 13:45

수정 2014.11.13 17:1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聖戰)’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공개시범서비스를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공개시범서비스는 해당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2일 오후 6시∼12일 밤 12시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한정원 사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을 기다려준 모든 이용자들에게 출시가 연기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과 기다려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건전한 게임 문화를 형성하고,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게임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과 오픈 베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warcra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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