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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BNPP 전세계 투자 펀드 출시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5 10:59

수정 2014.11.13 17:08

신한BNP파리바투자신탁운용은 5일 신한은행 전 지점을 통해 ‘신한 BNPP 오대양 육대주 주식 재간접 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펀드오브펀드 상품으로 성장속도가 빠른 이머징마켓의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증시 등으로 투자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펀드 내에 환헤지 기능을 통해 환율위험을 최소화 했다.

투자 비중은 해외간접투자증권에 신탁재산의 50% 이상, 채권에 40% 이하에서 편입비율을 조정해 설정한다.


신한BNP파리바 투자신탁운용의 마케팅팀 김현준 팀장은“특정 국가에 집중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운용 능력이 검증된 펀드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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