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주식펀드, 0.06% 하락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5 08:23

수정 2014.11.13 17:08


주식형펀드가 다시 손실을 기록했다.

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약관상 주식투자 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주식펀드는 한 주간 0.06% 하락했다.

안정성장형(주식비중 41∼70%)은 0.24%, 안정형(주식비중 10∼40%)은 0.1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같은 기간 -0.09%로 성장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채권펀드는 한 주간 0.16% (연 8.33%)의 이익을 냈다. 이는 같은 기간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이 0.06%포인트 하락(가격상승)했기 때문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국공채형은 0.16%(연 8.22%), 공사채형은 0.16%(연 8.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 원본액이 100억원 이상이면서 운용기간이 1개월을 넘는 성장형 펀드 190개 모두가 한달간 마이너스 수익을 냈다.

그나마 배당 관련 펀드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 1’ 펀드가 -1.63%로 월간 성과 1위를 차지했다.

채권형펀드도 설정 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이 넘는 51개 채권펀드 중 3개 펀드만이 연환산 5%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이동양테일러채권 3C-1펀드가 0.55% (연 6.45%)의 수익률로 월간 성과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한 주간 증권 및 단기 금융 펀드의 수탁고는 직전주 대비 1조 2259억원 증가한 204조4347억원으로 집계됐다. MMF와 주식형 수탁고도 각각 5247억원, 6070억원 늘었다.
반면 채권펀드와 주식혼합형 수탁고는 각각 3709억원, 347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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