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PC업체, 성수기 마케팅 본격 시동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5 14:27

수정 2014.11.13 17:07

주요 PC업체들이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며 소비자들의 눈길 끌기에 나섰다.

특히 연초는 계절적 성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시점인데다 신제품 등이 대거 출시되면서 업체간 경쟁도 치열한 시기다.

이에따라 각 업체들은 할인행사와 이벤트,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HP는 졸업, 입학 시즌과 함께 신학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전세계 판매1위의 HP 파빌리온과 전세계 판매1위 HP 프린터가 펼치는 월드스타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HP 월드스타 페스티벌은 HP 파빌리온 데스크탑, 노트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HP 데스크젯F370 복합기, 노트북 익스펜션베이스(노트북을 데스크 탑처럼 사용하고 도킹하여 여러 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 타거스 백팩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HP 프린터나 복합기 구입시 초소형 1GB USB 메모리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삼보컴퓨터도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아카데미 빅찬스를 2개월간 진행한다.선물 세트, 플레이@TV, 복합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 슈퍼슬림PC 리틀루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피커, 헤드셋 등 아카데미 5종 선물세트를 준다. 아카데미 에버라텍 노트북을 사면 모델에 따라 외국어 학습에 필요한 영한 번역기, 유무선 공유기, USB 미니스피커 등 아카데미 7종 선물 세트와 USB허브, 헤드셋 등 아카데미 5종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글로벌 가전 업체 하이얼코리아는 선착순으로 노트북을 39만원대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보급형으로 특별 공급하는 50만원대 노트북을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GSe스토어(www.gsestore.co.kr) 를 통해 5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선착순 이벤트를 벌여 39만9000원에 한정 판매 한다.

이 제품은 인텔 셀러론 M 프로 세서 370을 탑재한 15인치 보 급형 노트북으로 1.5GHz의 CPU 클록과 60G의 HDD, 256 MB 기본 메모리를 장착했다.


특히 1280x800의 해상도 를 갖춘 스크린은 화면의 명도와 채 도 대비를 높여 보다 선명하고 실감나는 영상 을 감상할 수 있다. 15인치 스크린의 16:9의 와이드 화 면으로 DVD 감상이나 게임에도 적합하다.


하이얼코리아 영업부 김응수 차장은 “ 가격 대비 필수 기능은 다 갖춘 컴팩트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 성향의 싱글족과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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