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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7.5% “2월 콜금리 동결”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5 17:53

수정 2014.11.13 17:06



채권 전문가들은 2월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증권업협회가 발표한 2월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에 따르면 한국증권업협회가 채권업 종사자 12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5%가 2월 콜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난달에 콜금리 동결을 답한 응답자는 93.7%로 한달새 그 수가 소폭 증가했다.

금리전망 BMSI도 129.6으로 지난달(70.6)보다 상승해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됐다. 하지만 설문 응답자의 44.9%는 이달 금리보합을, 42.4%는 금리하락을 예상했다.

물가BMSI는 105.1로 지난달(90.9)보다 14.2포인트 올라 물가관련 심리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1월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한 가운데 응답자의 79.7%는 이달 물가 보합에 응답했다.

반면 환율관련 심리는 지난달보다 악화됐다.
환율 BMSI는 지난달보다 19.6포인트 하락한 100을 나타냈다. 또 설문응답자의 72.8%가 환율 보합에 응답, 이달중 환율이 935∼943원 범위의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40개 기관, 1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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