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과학

국가 생명자원 마스터플랜 과기등 5개부처 연내 마련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5 18:56

수정 2014.11.13 17:06


과학기술부는 동물이나 식물, 미생물, 인간세포와 이와 관련된 유전자 등 생명자원을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 생명자원 마스터 플랜'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생명자원은 에너지 자원과 같은 국가 필수자원이다. 생명자원이 활용되는 세계 시장규모는 2003년 8000억달러 수준에서 2010년까지 2조500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국내에 보유한 생명자원의 현황을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농림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5개 부처와 협조해 파악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번 마스터플랜이 수립, 시행되면 지난해 11월에 확정된 제2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과 연계돼 생명자원의 확보 및 활용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바이오경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스터플랜은 지난 해 9월 제1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국가생명자원 확보·관리체제 구축방안'에 따라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하기로 한 사업이다.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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