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설서는 기존 감리 점검체계에 새로운 정보화사업 유형을 추가함에 따라 모두 6개(정보기술 아키텍처 구축,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개발, 데이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 유형을 대상으로 사업 유형과 감리 시점, 감리 영역 등 총 46개 항목을 담고 있다.
또 해설서 버전2.0은 감리 기본점검표의 점검항목에는 검토목적, 필요성, 점검관점, 검토 대상 산출물 등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감리 이해 당사자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화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감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의무화된 정보시스템 감리제도 하에서 감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해설서는 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 정보자료실과 정보시스템감리 홈페이지(www.itaf.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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