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계약은 올해로 데뷔 20년째를 맞는 양동근의 배우로서의 전문성과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춘 에버라텍 노트북의 합리성 및 삼보 브랜드가 가지는 국내 최초 PC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이 부합돼 이뤄졌다고 삼보컴퓨터는 설명했다.
삼보측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양동근의 내실 있는 캐릭터와 삼보만이 가지는 독보적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능력 등 차별화 된 특성이 잘 어울려 에버라텍 노트북 브랜드 강화와 이미지 상승 효과를 기대했다.
삼보는 앞으로 노트북 주 소비층인 20대와 30대에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는 양동근을 통해 에버라텍 노트북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제품의 우수성을 양동근의 랩 등 직접적인 화법으로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모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품의 이미지로 승화, 성수기 시장 판매 시너지를 달성할 방침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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